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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평화로운 세계는 우리의 이상일지 모른다. 누군가는 평화란 세상에 없다하지만 난 다르다.
난 그 평화로 살아간다.
평화라는 희망, 그것이 곧 내게 삶의 원동력이다.
누군가 위험에 처했을 때 서로 도와주며 살아간다.
우린... 서로를 보지 못한다. 우린 그들을 보지 못한다
단지 전쟁, 싸움만이 될 수 없다
빈곤, 빈부격차 등 이것 또한 평화를 파괴한다
우린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 것에서 끝나면 안된다
실천하고 이루어야 한다
그것이 난 평화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