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드는 데 엄청 오래 걸렸어요. 손재주가 없거든요.
근데 만들고나니까 너무 좋았어요. 방 안에 혼자 켜놓고 재즈 들으면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무엇보다 손재주가 없는 걸 핑계삼아 엄마랑 얘기하면서 완성했었는데 그 날은 제 최고의 날이었어요. 코로나로 정말 방 안에서만 축축 쳐져있었는데 엄마랑 완성하고 나서 킬 때마다 그 날 생각이 났어요.
고맙습니다!
근데 만들고나니까 너무 좋았어요. 방 안에 혼자 켜놓고 재즈 들으면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무엇보다 손재주가 없는 걸 핑계삼아 엄마랑 얘기하면서 완성했었는데 그 날은 제 최고의 날이었어요. 코로나로 정말 방 안에서만 축축 쳐져있었는데 엄마랑 완성하고 나서 킬 때마다 그 날 생각이 났어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