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은 우리 종이 ‘한지’뜨는 달
○ 5월 2일(목)부터 6일(일)까지 5일 간 펼쳐질 문화예술 축제, 원주한지문화제가 개막을 2주 앞두고 있다.
○ 금년 행사의 축제 대표 프로그램은 [한지뜨기 한마당]으로 한지의 원재료인 닥나무가 한지가 되는 전 과정과 한지가 아름다운 예술품으로 변하는 과정을 만날 수 있다. [한지뜨기 한마당]에서는 5일 동안 장인이 직접 전통방식으로 한지뜨는 시연을 진행하고 관람객은 현장에서 직접 닥나무 두드리기, 닥피 벗기기 등의 한지제작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다.
○ [한지뜨기 한마당]을 통해 40만 원주 시민이 우리 종이 한지를 뜰 때까지, 1000만 여행자들이 우리 종이 원주한지를 뜰 때까지 원주한지위원회 사무국은 축제 프로그램을 알차게 준비 중이다.
○ 또한 행사장 전체를 오색 한지로 수놓게 될 [Colorful 한지+빛] 야외전시에는 청소년들의 창작등 공모전 작품 1167점, 원주시 어린이집 유치원 원생들이 제작하여 만든 풀뿌리 한지등, 시민이 제작한 한지조형등 3000여점이 전시되어 낮 시간 뿐 아니라 야간에 방문한 관람객에도 한지의 아름다움과 축제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 그 외 청소년, 시니어, 지역음악가가 참여하는 open stage의 공연마당,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가 참여하고 축제를 함께 만들어가는 아트플리마켓이 진행될 예정으로 20년 간 시민이 함께 해 온 원주한지문화제가 다시 시민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사무국은 새로운 20년을 준비 중이다.
○ 주요 축제개요
- 축제명 및 슬로건 : 2019 제21회 원주한지문화제
“오색한지, 다시 시민 속으로”
- 축제일시 : 2019년 5월 2일(목) ∼ 6일(월) 5일 간
- 축제장소 : 원주한지테마파크 일원
※ [첨부파일]
1. 2019 원주한지문화제 실행계획서
2. 2019 원주한지문화제 포스터
2. 원주한지문화제_행사사진
- 이상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