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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 원주한지문화제 9일 팡파르
작성자 원주한지 등록일 2010.09.03
조회수 1514 등록 IP 115.86.x.30


            8.10 원주한지문화제 보도자료
    제12회 원주한지문화제 9.9~9.12 원주한지테마파크
2010 세계종이조형작가 원주총회 9.8~9.13
            시민참여형 자원봉사운동 시작

2010. 8. 10(수) www.wjhanji.co.kr  분량 7P
                대표전화 T.033.766.1366 www.wjhanji.co.kr
      • 인터뷰 이선경 집행위원장 019-225-1364 wjhanji@hanmail.net

             
  -한국의 가을을 여는 축제, 제12회 원주한지문화제, 동서양의 만남 원주한지를 주제로 9월 9일 팡파르, 12일까지
  -축제의 장, 국내유일, 전통한지를 주제로 오픈하는 원주한지테마파크에서 축제 열려
  -축제 12년의 역사, 시민의 꿈을 담은 원주한지테마파크 축제앞두고 8월말 개관
  -한국전통의 美, 韓紙문화 찾으러 42개국에서 세계적인 종이작가들 한국원주방문 러시
  -풀뿌리한지문화도시만들기운동 차원의 1만여명의 시민들이 축제준비하고 있어
  -9일, 개막특별공연으로 모델라인 연출 한지패션쇼
  -한지문화 생활화, 현대화, 산업화를 위한 특별기획전, 15개의 워크샵, 국내외 학술행사도 열려
  -미농지로 유명한 일본 미노시 화지축제위원회와 자매결연 맺어
  -수준 높은 전시, 100여가지 관람객 맞춤형 체험행사
  -2010 IAPMA세계종이작가협회원주총회와 병행개최로
  한지문화 세계화 기틀 마련
  -국내관람객을 위한 국립공원 치악산, 백운산 자락을 따라가는 산길체험, 숲속체험 완벽준비, 짜뚜리 원주여행 백미 제공
  -국외방문객을 위한 테마투어는 오대산 월정사템플스테이, 제주,경주, 안동하회마을과  양구 박수근미술관, 강원도 DMZ여행 알차게 준비
  -원주한지문화제 성공을 베치마킹하는 국내외 해외시도도 러쉬
  -희망제작소 축제의 역사를 담은 [원주발 파리행 페이퍼로드] 지난해 출판, 박원순상임이사 출판기념회 서울과 원주에서 두 차례 열려, -12년간 원주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졌나?
    -참여와 평화로 가는 원주시민연대(대표 이선경) 축제 중심축 주관단체, 한지문화제의 성과

-원주한지문화제 12년의 성과, 문화불모지, 전통자원 한지가지고 시민운동단체가 앞장서서 뚜벅 뚜벅 개척해와
1999 제1회 원주한지문화제
프랑스 국립도서관 영인본한지 납품(1984)
국제학술행사(1999/2000/2002/2005)
일본 히가시찌찌부 (2000)
원주한지 ISO9001 획득(2001)
원주한지공예관 (2001)
파리한지문화제(2005, 2006)
대통령 장관 임명장 납품(2006)
스트라스부르 (2006)
원주전통한지옻산업 특구지정(2006)
원주한지 브랜드 MULBERRY 국제특허 출원 (2007)
원주전통산업진흥센터 완공(2009.11)
한지테마파크 (2009.12)
2009 Hanhji Paper road IN Bonn 독일 Bonn 후라우엔미술관 (2009)
2010 Hanhji Paper road IN Dortmund 독일 도르트문트메세(2010)
2010 IAPMA 국제수제종이제작 및 종이예술가 협회 원주총회 (2010)
2011 Hanhji Paper road IN Roma (2011)
2012 Hanhji Paper road IN Berlin (2012)

- 3년간 세계를 질주할 원주한지축제 일정
▶<2011 Hanji Paper Road IN Roma> 2011. 4.7~5.12 Roma 시티, 국립민속박물관초청
▶<2011 Hanji Paper Road IN Mino> 2011 1. 4~1.25 일본 미노시
▶<2011 IAPMA 국제 페이퍼아티스트 원주Program>2011.9 한국 원주한지태마파크
▶<2012 Hanji Paper Road IN Berlin> 2012.6 베를린시, 세계문화의집
    ▶<2013 Hanji Paper Road IN Fabriano> 2013.5 이태리
파브리아노종이박물관


○…군사도시로 알려진 강원도 원주를 한지문화도시로 바꾸는 시민운동이 원주한지문화제를 통해 12년째 지속되고 있다. 원주한지문화제는 1995년부터 98년까지 3년간 투쟁해 온 최규하생가복원반대운동이 승리를 거두면서, 지역의 문화자원인 원주한지를 발견하고 새롭게 조명되면서 시작되었다. 축제는 전국 1000여개의 축제중 유일하게 원주시민연대를 비롯 일반시민, 법인 한지개발원, 전국의 한지, 종이예술가, 장인, 전문가들이 일년내내 준비하고 행사기간에는 1500여명의 시민자원봉사자들이 연출한다.

○…원주한지문화제는 이 정부가 바뀌기전까지는 5년연속 정부지정축제로 선정되기도 하였고, 현재까지 강원도 대표우수기획축제로 선정되어 오고 있다. 전체 축제예산은 2억5천만원 안팎, 올해에는 시예산으로 5천만원을 지원받는다. 예산, 운영, 홍보마케팅 등 지자체가 수백억을 투자하여 운영하는 축제들도 원주행사장을 벤치마킹하러 매년 성황을 이룬다,

○…그동안 축제를 통해 문체부 등록 법인 한지개발원 개원, 한지공예관개관, 8월말일에 개관하는 한지테마파크도 직접 유치하였고, 전통산업진흥센터, 한지산업화 RIS사업비 15억 유치, 사회적예비기업 한지문화사업단 등 커다란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서는 세계종이조형작가컨퍼런스도 유치하여 24개국에서 181명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들이 원주를 방문 행사를 갖는다. 국제행사로는 파리한지문화제, 한불수교120주년특별전시회 등 수준높은 한지문화를 선보여 프랑스TF-1방송, 르몽드지, 르 피가로 신문등에서는 ‘유럽을 놀라게 한 마력의 한지예술세계’등이 보도되었고 매년 세계 각국에서 러브콜을 보내와 일년에 한번씩 유업을 중심으로 국제초청행사를 갖고 있다. 

●…축제속으로 빠져보자, 9월 둘째주, 달력에 빨간 색연필을 그어보자, 원주로의 한지축제여행, 추억과 감상, 체험과 감동의 세계를 만들어 보자!

○…한지역사의 고장 원주에서는 오는 9월 9일부터 12일까지 ‘동서양의 만남, 원주한지’를 주제로 제12회 원주한지문화제가 열린다. 축제에 맞추어 우리나라에서 처음 개관되는 한지테마파크는 또 다른 명물로, 우리나라 전통문화인 한지를 테마로 한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이다,

○…축제는 사단법인 한지개발원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원주한지문화제위원회가 주최하며 올해 행사는 2010 세계종이작가협회 원주총회와 함께 열려 그 어느 해보다 한지문화의 세계화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한지패션쇼, 관람객들은 9월 9일 오후7시, 초가을 바람이 불어오는 한지테마파크 특설무대로 초대된다. 이곳에서는 ’동방의 五色’을 주제로 펼쳐지는 개막특별행사인 한지패션쇼가 모델라인 연출, 상지영서대학과 강릉원주대학 교수들이 디자인을 한 총 80여벌의 놀라운 한지 의상이 선보인다. 韓紙, 닥나무껍질에서 종이로, 한지에서 섬유로, 또 디자인을 가미한 기능성 신소재로 놀랍게 변화를 거듭하고 새롭게 조명 받는 한지의 신세계를 보고 느끼며 감동을 얻는 프로그램으로 놓칠 수 없는 백미이다. 

○…축제가 열리는 한지테마파크는 한지와 빛의 대향연이 연출된다. 청소년, 어린이집, 여성, 아마추어 한지공예가들, 전문가등 총 2천여명이 연출하는 한지 빛 퍼포먼스도 아름답게 펼쳐진다. 구름등, 연꽃등을 비롯 관람객들의 소망을 담은 행운의 한지등이 은하수거리를 이루고 체험부스에서는 누구나  멋진 나만의 한지등을 만들어서 가져갈 수 있다.

○…느리게 느리게 1년 후 집으로 배달되는 행운의 한지우체통운영, 행운을 담아 전하는 한지엽서, 누구나 추억의 단풍잎을 떨궈 한지를 만들어 이쁘게 봉투를 만든다. 미국출신 세계적인 종이학자  다트헌터의 기록대로 지구상에서 처음으로 편지봉투를 만들고, 물감을 들려 사용한 민족의 후예답게 행사장에서 직접 한지를 만들어 봉투를 제작하고 우표를 부친다. 세상에서 가장 느린 한지우체통에 행운을 비는 한지엽서를 부치면 내년 축제직전에 집으로 배달된다. 1만명의 관람객들이 참여하며, 관람객들은 또다른 한지축제 배달부가 된다.

○…우리나라 한지작가, 공예인 양성의 산실이며,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제10회 대한민국한지대전도 만난다. 한지테마파크에서 전시행사를 갖으며 120여명의 우수한 성적을 거둔 공예인, 작가, 미술인들의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다.

○…20명의 일본대표 화지등작가 초대전, 한지디자인 브랜드파워구축을 위한 한지디자인 상품전도 열린다.

○…또한 원주한지 현대화, 산업화를 진단하는 학술행사가 연세대학교, 전통산업진흥센터, 상지영서대학의 참여로 열린다. 이외에도 축제기간에 일본미노화지축제위원화와 원주한지문화제 위원회 양 축제간의 MOU 체결이 이루어 지며 한지, 화지문화 공동 활성화를 위한 학술행사도 열리며 미노시홍보관도 운영된다. 일본 미노시장일행과 축제위원회 작가등 10명의 방문단도 축제장에 참여한다.

○…이외에도 유치원 초중등 교사를 위한 다양한 워크샵, 100여가지의 관람객체험행사, 닥종이인형극, 한의사협회가 준비한 한지제기차기, 원주소재 국보 59호 한지디자인 재현하기 이벤트가 열리며, 닥종이만들기, 한지포장케이스 만들기 경연대회와 축제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린다. 이외에도 한지문화장터에는 원주, 안동, 괴산, 전주지방의 장인들이 직접 생산하는 한지를 가지고 참여하며 한지관련 상품업체들이 참가한다. 한지테마파크 특설무대에서는 매일저녁 국내국외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공연행사도 열린다.

○…2010 IAPMA세계종이작가협회 원주총회, 42개국 180여명의 작가들, 유럽에서 대거참여, 인천공항통해 원주방문,  총회, 기획전, 15개워크샵, 학술행사, 페이퍼마켓, 테마투어 진행, 한지문화 세계화의 기틀 마련한다. 장소는 한지테마파크와 인터볼로 호텔에서 열린다.

○…관람객을 위한 행복한 원주여행, 짜투리여행으로는 백운산자락을 따라서 걷는 산속체험, 신림 성황림 숲길체험도 새롭게 선보여 축제 관람객을 위한 행복한 원주여행이 준비되어 있다. 신림 성황림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일반 공개가 일상적으로 되지 않았지만 축제기간 중 숲해설가의 안내도 관람객들에게 공개된다. 관람객들 위한 원주의 맛집, 숙박시설은 인터넷으로 게시되고 있다. 서울서 1시간 20분소요, 남원주 IC를 나오자마나 2분 거리에 한지테마파크가 나온다.
○…한국의 가을을 여는 축제 원주한지문화제, 시민의 힘으로 만들어지고 성장해온 풀뿌리 대표축제 원주한지문화제, 들판에 오곡이 익어 가면 창호지를 바르기 위해 닥나무껍질을 벗기고 삶는 소리와 향기가 온 마늘에 퍼진다. 여기에는 우리민족의 삶과 애환이 있고, 축제를 통해 문화국민으로서의 긍지와  희망의 꿈을 담금질 한다.  원주한지문화제 홈페이지 www.wjhanji.co.kr 사무국 대표전화 033-766-1366, 원주에서 늘 한지문화를 만나는 곳, 치악산입구 한지공예관033-731-2323 <이상끝>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한지공원길 151(무실동)원주한지테마파크 (사)한지개발원   033-734-4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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