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7 (화) 2010IAPMA원주총회 보도자료
2010 세계종이조형작가협회원주총회 9.8~9.13
IAPMA세계종이조형작가협회 원주총회
9월8일 팡파르 13일까지 원주한지테마파크에서
“세계적인 종이조형작가들 원주에 온다”
2010. 8. 17 (화) www.wjhanji.co.kr 분량3P
• 인터뷰 김진희 IAPAM조직위 집행위원장
010-9367-1364 wjhanji@hanmail.net
-세계적인 종이조형작가들 원주에 온다
-내달 9월8일부터 13일까지 2010 세계종이조형작가협회회 원주총회
-24개국, 180명 참석
-내달 9일에 오픈하는 제12회 원주한지문화제와 함께 열려
○…세계적인 종이조형작가를 비롯 24개국 200여명의 작가들이 원주를 찾는다.
○…사단법인 한지개발원과 원주시가 공동주최하는 2010이아프마원주총회가 내달 8일부터 13일까지 원주한지테마파크와 호텔인터볼고에서 ‘동서양의 만남’을 주제로 열린다.
○…IAPMA는 41개국의 종이조형작가, 연구가, 큐레이터, 연출가들의 예술 정보교류를 위해 1986년 설립된 단체로, 현재 41개국 400명의 작가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매년 회원국을 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제20회 IAPMA원주총회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정기총회를 비롯 전시회 분야별 프리젠테이션, 위크샵, 학술행사, 포스트투어등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총회는 제12회 원주한지문화제와 함께 열리며 유럽을 중심으로 총회참가자들이 커퍼런스를 비롯 원주 한지의 정수를 감상하고 체험하는 15가지 워크샵, 한지, 종이를 응용한 다양한 기획전도 열리며, 총회기간에 원주한지를 학술적으로 진단하는 한일 국제학술행사도 열릴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레젠테이션에서는 "About paper", "Meeting the east in Wonju", "Know-how"를 주제로 종이관련 전문가의 학술발표 및 종이작가의 작품세계를 심층적으로 소개된다. 위크숍 프로그램에서는 국내외 종이작가들의 주재로 한지뜨기, 일본의 화지뜨기 및 다양한 종이작품기법을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학술행사로 프레젠테이션에서는 "종이의 삶", "원주에서 동양을 만나다", "노하우"를 주제로 9월 9일부터 12일까지 종이관련 전문가의 학술발표 및 종이작가의 작품세계를 심층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즉, 한,중,일 은 물론 필리핀을 비롯한 동남아와 아프리카와 유럽의 전통종이의 현재와 그 기능들을 학술적으로 분석, 진단하고 , 작가들의 노하우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프레젠테이션이 열릴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위크숍 프로그램에서는 국내외 종이작가들의 주재로 한지뜨기, 일본의 화지뜨기 및 새로운 종이염색기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미국의 왁스와 곤약을 이용한 일본의 종이염색법, 북유럽의 식물을 이용한 조형기법, 작가와 관람객이 함께 작품을 만들어가는 시민 참여가 가능한 스코틀랜드 작가의 워크샵등에서 다양한 제작기법을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한국의 전통기법 즉 , 줌치제작과 전통 종이공예에서 마감재로 사용되어온 콩땜, 단청, 지승, 지호,지화공예, 배접,표구등은 물론 전통방식의 외발 종이뜨기등의 워크샵 프로그램은 외국의 작가들로부터 참가신청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각국의 작가들이 직접 만든 수제종이와 작가들의 작품을 판매하는 작가 벼룩시장과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한편 이번 총회 참가자들은 포스트 투어로 한옥마을 체험, 신라의 고도 경주 방문, 제주탐방, 서울시티투어, DMZ전망대 답사 등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가 열리는 주행사장인 원주한지테마파크는 정부등록 사단법인 한지개발원이 2001년 정부에 제안, 2002년 정부의 지역특화사업으로 지정되고 강원도 3차 법정사업으로 분류되어 오는 9월3일 2시 개관식을 갖고 오픈한다. 한지테마파크 시설공간은 전시, 공연, 체험, 학술적 요소를 다루는 공간으로 구성되었고, 한지를 주제로 우리만의 독특한 문화를 만나는 관광명소로, 전시적 요소로는 역사실, 기획전시관, 야외전시장, 영상 및 한지제작실이 있고, 야외공연장을 비롯 엔터테미먼트적인 요소로는 카페, 산책로, 한지하우스(기념품판매), 체험적인 요소로는 한지공방, 한지체험장과 학술적요소로는 세미나장이 있고 기타 편의시설로 주차장이 갖추어져 있다.
○…유럽, 일본, 미국을 중심으로 매년 국제행사를 하고 있는 사단법인 한지개발원은 “세계종이조형작가 총회에서 원주한지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려내어 한지의 고장 원주의 위상을 높이는 기회로 활용하고, 원주한지테마파크를 비롯 원주 한지문화를 적극 알려내는데 기여할 계획이고” 이번 국제행사를 기반으로 “한제테마파크에서 세계페이퍼 아트 박람회를 준비한다‘ 고 밝혔다. <이상끝>
2010 세계종이조형작가협회원주총회 9.8~9.13
IAPMA세계종이조형작가협회 원주총회
9월8일 팡파르 13일까지 원주한지테마파크에서
“세계적인 종이조형작가들 원주에 온다”
2010. 8. 17 (화) www.wjhanji.co.kr 분량3P
• 인터뷰 김진희 IAPAM조직위 집행위원장
010-9367-1364 wjhanji@hanmail.net
-세계적인 종이조형작가들 원주에 온다
-내달 9월8일부터 13일까지 2010 세계종이조형작가협회회 원주총회
-24개국, 180명 참석
-내달 9일에 오픈하는 제12회 원주한지문화제와 함께 열려
○…세계적인 종이조형작가를 비롯 24개국 200여명의 작가들이 원주를 찾는다.
○…사단법인 한지개발원과 원주시가 공동주최하는 2010이아프마원주총회가 내달 8일부터 13일까지 원주한지테마파크와 호텔인터볼고에서 ‘동서양의 만남’을 주제로 열린다.
○…IAPMA는 41개국의 종이조형작가, 연구가, 큐레이터, 연출가들의 예술 정보교류를 위해 1986년 설립된 단체로, 현재 41개국 400명의 작가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매년 회원국을 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제20회 IAPMA원주총회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정기총회를 비롯 전시회 분야별 프리젠테이션, 위크샵, 학술행사, 포스트투어등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총회는 제12회 원주한지문화제와 함께 열리며 유럽을 중심으로 총회참가자들이 커퍼런스를 비롯 원주 한지의 정수를 감상하고 체험하는 15가지 워크샵, 한지, 종이를 응용한 다양한 기획전도 열리며, 총회기간에 원주한지를 학술적으로 진단하는 한일 국제학술행사도 열릴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레젠테이션에서는 "About paper", "Meeting the east in Wonju", "Know-how"를 주제로 종이관련 전문가의 학술발표 및 종이작가의 작품세계를 심층적으로 소개된다. 위크숍 프로그램에서는 국내외 종이작가들의 주재로 한지뜨기, 일본의 화지뜨기 및 다양한 종이작품기법을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학술행사로 프레젠테이션에서는 "종이의 삶", "원주에서 동양을 만나다", "노하우"를 주제로 9월 9일부터 12일까지 종이관련 전문가의 학술발표 및 종이작가의 작품세계를 심층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즉, 한,중,일 은 물론 필리핀을 비롯한 동남아와 아프리카와 유럽의 전통종이의 현재와 그 기능들을 학술적으로 분석, 진단하고 , 작가들의 노하우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프레젠테이션이 열릴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위크숍 프로그램에서는 국내외 종이작가들의 주재로 한지뜨기, 일본의 화지뜨기 및 새로운 종이염색기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미국의 왁스와 곤약을 이용한 일본의 종이염색법, 북유럽의 식물을 이용한 조형기법, 작가와 관람객이 함께 작품을 만들어가는 시민 참여가 가능한 스코틀랜드 작가의 워크샵등에서 다양한 제작기법을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한국의 전통기법 즉 , 줌치제작과 전통 종이공예에서 마감재로 사용되어온 콩땜, 단청, 지승, 지호,지화공예, 배접,표구등은 물론 전통방식의 외발 종이뜨기등의 워크샵 프로그램은 외국의 작가들로부터 참가신청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각국의 작가들이 직접 만든 수제종이와 작가들의 작품을 판매하는 작가 벼룩시장과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한편 이번 총회 참가자들은 포스트 투어로 한옥마을 체험, 신라의 고도 경주 방문, 제주탐방, 서울시티투어, DMZ전망대 답사 등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가 열리는 주행사장인 원주한지테마파크는 정부등록 사단법인 한지개발원이 2001년 정부에 제안, 2002년 정부의 지역특화사업으로 지정되고 강원도 3차 법정사업으로 분류되어 오는 9월3일 2시 개관식을 갖고 오픈한다. 한지테마파크 시설공간은 전시, 공연, 체험, 학술적 요소를 다루는 공간으로 구성되었고, 한지를 주제로 우리만의 독특한 문화를 만나는 관광명소로, 전시적 요소로는 역사실, 기획전시관, 야외전시장, 영상 및 한지제작실이 있고, 야외공연장을 비롯 엔터테미먼트적인 요소로는 카페, 산책로, 한지하우스(기념품판매), 체험적인 요소로는 한지공방, 한지체험장과 학술적요소로는 세미나장이 있고 기타 편의시설로 주차장이 갖추어져 있다.
○…유럽, 일본, 미국을 중심으로 매년 국제행사를 하고 있는 사단법인 한지개발원은 “세계종이조형작가 총회에서 원주한지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려내어 한지의 고장 원주의 위상을 높이는 기회로 활용하고, 원주한지테마파크를 비롯 원주 한지문화를 적극 알려내는데 기여할 계획이고” 이번 국제행사를 기반으로 “한제테마파크에서 세계페이퍼 아트 박람회를 준비한다‘ 고 밝혔다. <이상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