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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보도자료 세계종이작가들 원주한지문화 만끽
작성자 원주한지 등록일 2010.09.03
조회수 1334 등록 IP 115.86.x.30

    9.3(금) 2010 세계종이조형작가협회 원주총회뉴스레터
                 
  2010 세계종이조형작가협회(IAPMA) 원주총회, 한국문화의 정수 선보여
      2010. 9. 3 (금) www.iapma2010.com 분량2P 웹하드 wjngo 비번8012
        •인터뷰 전영철 한지개발원홍보이사(상지영서대교수) 016,353.0839


▶2010 세계종이조형작가협회(IAPMA) 원주총회에서 한국문화의 정수 선보여
▶템플스테이, DMZ투어가 펼쳐져
▶제12회 원주한지문화제 행사기간에 펼쳐져, 원주한지문화도 만끽

◯…오는 9월 8일부터 13일까지 원주한지테마파크와 호텔인터불고원주에서 원주시와 한지개발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IAPMA원주총회  ‘동서양의 만남 - 크로스로드’라는 주제로 열리는 행사 기간 동안 조직위원회가 한국문화의 정수를 선보인다.


◯…행사가 공식적으로 개막하는 9월 8일 이전에 도착하는 외국 참가자들에게는 원주시의 협조로 용소막성당과 성황림, 고판화박물관 등을 관람하게 되는 사전관광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행사 기간 중의 낮 프로그램의 하나는 시티투어로 횡성의 전통장을 찾아가고 전통시장 체험, 원주한지공예관과 옻칠기공예관도 둘러보는 반나절 상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에 가장 이번 행사의 백미로 12일 일요일 오후에 찾아가게 되는 오대산 월정사에서의 1박2일의 사찰문화체험인 템플스테이이다. 산사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 참가자들은 범종체험, 염주체험, 사찰음식체험, 참선, 율력 등을 체험하게 된다.


◯…행사 후에는 포스트투어로 통일의 미래를 꿈꾸는 DMZ를 찾아간다. 화천 평화의 댐을 방문하여 평화를 염원하는 평화의 종 타종체험을 하게 되며, 양구 방산자기박물관, 박수근미술관을 관람하게 된다. DMZ방문의 하이라이트는 을지전망대에 올라 펀치볼이라 불리는 해안분지를 조망하고 위로는 북한 땅을 조망하게 된다.


◯…한편 제12회 원주한지문화제 기간에 펼쳐지는 IAPMA원주총회에서 세계종이조형작가협회 회원은 수제지를 재료로 각종 예술작업을 하는 작가와 종이공방을 운영하는 장인, 제지사학자들의 모임으로 이들의 강원도 방문과 한국문화의 다양한 체험은 엄청난 홍보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주요 한국문화체험 및 투어 프로그램
템플스테이 : 오대산 월정사(9월 12일-13일) 오후 3시부터
사전관광(pre tour) : 용소막성당, 성황림, 고판화박물관, 역사박물관(9월 8일)
시티투어 : 전통장체험, 옻칠기공예관
사후관광(post tour) - DMZ투어 : 화천 평화의댐, 방산자기박물관, 박수근미    술관, 을지전망대 등 - 9월 18일

<이상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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