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종이의 숲 생명의 길
2021 Forest of Paper
원주한지테마파크 본관 앞
한지x빛x디지털 라이팅 아트x음향의 만남
Collaboration of Hanji X light X digital light art X acoustics
나무, 빛, 물, 공기, 바람 등 자연은 인간의 존재를 실재하게 한다.
바람과 하나가 되어 움직이는 종이의 숲 작품은 하나하나의 낱장이 모여 자연의 흐름 안으로 들어가 질서가 생겨나고 하나의 작은 사회를 이루었다.
4,800개의 크리스탈 일루미네이션(Ilumination)은 각자가 빛나도록 구성하는 것과 공간, 색, 지각(知覺)의 감각에 초점을 맞춘 프로젝션 작업으로 관객이 작품 안으로 들어갔을 때 비로소 완성된다.
오랜 세월 전통을 지켜온 한지와 테크놀로지의 결합으로 하모니를 이룬 '2021 종이의 숲' 작품을 통해 우리의 길이 흔들림의 과정에도 빛으로 나아가는 길이길 바래본다.
재료 _ Stainless steel, Chain, Polycarbonate, PVC, Film, Hanji
Fantastic space where five-color Hanji, which nature and artifacts are blended in, and light art are blended together.
Appreciate the beauty of Wonju Hanji blended together with light and listen carefully to the sounds the forest of paper mak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