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5월 개최되던 축제가 9월로 연기되고,
다시 100% 비대면 방식으로
온라인 한지문화제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일상의 멈춤.
모두가 처음 경험하는 일입니다.
집에서, 안전하게! 한지문화로 사회적 유대감이
만들어지기를 바랍니다.
축제의 열기와 느낌은 이전과 다르지만
한지 문화의 매력으로
지친 몸과 마음이 위로받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준비했습니다.
시민의 힘으로 지켜 온 원주한지문화제
원주시민의 위대함으로
코로나19도 함께 이겨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