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꿈의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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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  노력이 부푸는 열기구

작가명 최은별
작품제목 노력이 부푸는 열기구
구분 북원중학교
크기 2
수상내역 우수상
노력이 부푸는 열기구
요즘 코로나로 인해 여행같은 활동을 전혀 못하고 있는 내가 모두 입체적으로 튀어올라 있는 산으로 꿈 속에서 여행을 간 적이 있다. 하지만 열기구의 풍선만 입체적으로 부풀지 않아 떠날 수 없었다. 풍선을 부풀리려고 잡고 달려보기도 하고 입으로도 바람을 불어봤지만 소용이 없었다. 그래도 끝까지 노력했고 기다리 결과 풍선이 부풀어 날 수 있었다. 날았을 때는 이미 해가 저물어 노을이 지고 있었지만 그래도 정말 아름다운 풍경이었다. '언젠가 코로나도 이렇게 끝까지 노력하면 시간이 많이 지나더라도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작품을 만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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