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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_2차)시민의 축제 원주한지문화제 5월 3일 화려한 개막!
작성자 원주한지 등록일 201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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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_2차)시민의 축제 원주한지문화제 5월 3일 화려한 개막! (2018_2차)시민의 축제 원주한지문화제 5월 3일 화려한 개막!
보도자료 문의 : (사)한지개발원 전시·기획팀장 이주은 / 위원회 집행위원장 김진희
 
 
○ 1999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원주한지문화제가 5월 3일 목요일 저녁 7시 화려한 개막식을 갖는다.
 
○ 개막식은 원주한지문화제 축제 성공기원을 하고 20주년을 기념하는 메시지가 담긴 ‘한지박’터트리기로 개막을 알리고, 신용구 아티스트의 퍼포먼스, 벨라무지카의 축하공연, 한지패션쇼 등이 진행된다.
 
○ 먼저 ‘한지박’터트리기 행사로 축제 분위기를 돋우며, 2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 메시지가 ‘한지박’에 담겨 있어, 개막식에 참가한 내·외빈 인사, 축제장을 방문한 시민이 모두 함께 박을 터트리면 박에서 떨어진 200개의 ‘한지’ 메시지를 하나씩 기념으로 간직하게 된다.
 
○ 이어서 원주한지문화제 이창복 위원장과 아티스트 신용구씨가 20주년의 의미를 상징하는 퍼포먼스인 ‘희망의 꽃길을 열다’라는 타이틀로 공동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개막 인사말·축사가 끝나면 벨라무지카 어린이 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한지패션쇼가 펼쳐진다. 금번 한지패션쇼에서는 지난 20년 원주한지문화제 패션쇼에서 선보였던 대표 의상과 원주의 강영숙 디자이너의 한복 궁중 패션 신작이 ‘원주한지 20년 기억과 기록’이란 타이틀로 무대에 오른다.
 
○ ‘원주한지, 세계를 품다!’라는 슬로건으로 5월 3일 목요일부터 5월 6일 일요일까지 진행될 제20회 원주한지문화제는 20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축제의 역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시 ‘원주한지문화제 20년 아카이브展’, 20년의 역사가 담긴 마법의 구슬 찾기인 ‘원주한지Go!’ 문화제의 기록과 기억이 담긴 ‘20년 백서 발간’ 등 시민의 힘으로 일군 축제의 역사를 기념하고 축하하는 행사를 준비했다.
○ 국제교류 행사로는 프랑스 리샤르드바(Richard de bas) 종이박물관(2005년 교류협약), 일본 미노(Mino) 화지박물관(2008년 교류협약), 이탈리아 파브리아노(Fabriano) 종이박물관(2010년 교류협약)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전시, 국제 컨퍼런스, 종이제작 시연·체험의 장인 ‘국제교류 종이마당’ 등이 진행된다.
 
○ 그 외 축제기간 4일 간 한지와 종이를 주제로한 다양한 ‘와글와글 종이놀이터’, 아티스트 워크숍, 나만의 한지뜨기, 한지 걱정인형 만들기 등의 체험과 다채로운 이벤트 등을 준비했다.
 
○ 주요 축제개요 및 프로그램
- 축제명 및 슬로건 : 2018 제 20회 원주한지문화제
원주한지, 세계를 품다!
- 축제일시 : 2018년 5월 3일(목) ∼ 6일(일) 4일 간(10:00~21:00)
- 축제장소 : 원주한지테마파크
 
 
※ [첨부파일1] 2018 원주한지문화제 개막식 식순
[첨부파일2] 2018 원주한지문화제_리플렛
 
 
- 이상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