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의 결이 지닌 섬세함과 따뜻한 질감이 당신의 손끝을 거쳐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되는 특별한 시간
단순한 체험을 넘어, 직접 만들고 완성하는 과정 속에서 나만의 추억이 담겨갑니다.
완성된 작품은 오늘의 기억을 간직하고 누군가에게 전하는 마음이 담긴 선물이 됩니다
오직 원주한지문화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작품을 통해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보세요.
체험 시간 : 타임제 운영 (매 시 정각 접수)
회차별 인원 : 40명
한지뜨기 체험
20:30 접수마감
장소잔디밭
기간2026-05-01 부터 ~ 2026-05-05 까지
시간10:00-21:00
프로그램 ‘한지뜨기 체험’은 전통 한지 제작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입니다.
참여자들이 직접 손으로 한지를 떠보며 그 과정과 매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체험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접수는 20:30에 마감됩니다.
소중한 추억과 함께 나만의 한지를 만들어보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한지한마당
한지뜨기 제작과정 전시 및 체험 (타임제)
장소잔디밭
기간2026-05-01 부터 ~ 2026-05-05 까지
시간10:00-19:00
[한지한마당]은 한지의 제작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줌치와 염색 등 다양한 한지 공예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관람객은 닥나무에서 한지가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따라가며
전통 재료와 손작업의 의미를 직접 느껴볼 수 있습니다.
특히 한지뜨기 체험은 닥나무 껍질을 벗기는 과정부터 시작하여,
흑피를 제거하고 깨끗이 씻은 뒤, 두들겨 섬유를 풀어내는 고해 과정까지
한지 제작의 핵심 단계를 순차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와 함께 줌치 기법과 염색 체험을 통해
한지의 질감과 색감을 다양하게 표현하며,
나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습니다.
전통의 과정을 직접 손으로 체험하며
한지의 깊이와 매력을 오롯이 느껴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입니다.
- 한지뜨기 제작 과정 : 무료
- 줌치한지 체험 : 유료(4,000원)
- 염색한지 체험 : 유료(4,000원)
장응열 장인 한지뜨기 시연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원주 한지장 제32호
장소잔디밭
기간2026-05-02 부터 ~ 2026-05-05 까지
시간11:00, 14:30, 18:30
[장응열 장인 한지뜨기 시연]은
전통 한지 제작의 정수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원주 한지장 제32호 장응열 장인의
섬세한 손길을 통해, 한지가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오랜 시간 이어져 온 장인의 기술과 정신이 고스란히 담긴 시연은
한지의 가치와 깊이를 다시금 느끼게 하며,
관람객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합니다.
전통의 본질을 직접 보고, 느끼고,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입니다.
※ 시연 진행 시 선착순 10명에 한해
장인과 함께하는 A3 한지뜨기 체험이 제공됩니다.
빛의 터널 [풀뿌리 한지등]
장소언덕길
기간2026-05-01 부터 ~ 2026-05-05 까지
시간10:00-22:00
빛의 터널 [풀뿌리 한지등]은
원주 지역 53개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함께 참여하고,
총 2,026명의 어린이가 직접 만든 전시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주제로
아이들이 각자의 시선으로 떠올린 소중한 순간과 마음을
한지 위에 담아냈습니다.
작은 손에서 시작된 한지등은
저마다의 이야기와 색을 품은 빛이 되어
터널을 따라 이어집니다.
수많은 작은 불빛이 모여
따뜻하고 포근한 하나의 풍경을 만들어내며,
아이들의 순수한 희망과 감정을 관람객에게 전합니다.
공공미술 프로젝트 [한지는 내 친구]
장소본관 내부
기간2026-05-01 부터 ~ 2026-05-05 까지
시간10:00-21:00
[한지는 내 친구]는
원주 지역 8개 초·중학교가 함께 참여하고,
총 1,004명의 학생이 참여한 프로그램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푹 빠진 순간’을 주제로
학생들은 각자의 기억과 감정을 한지 위에 자유롭게 펼쳐냈습니다.
하얀 한지 위에 더해진 다채로운 색감은
아이들의 생각과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냅니다.
정제된 무채색의 공간은
아이들의 시선과 상상력으로 채워지며,
각기 다른 꿈과 감정이 모여 하나의 풍경을 완성합니다.
이 전시는 한지를 매개로
아이들의 순수한 표현과 내면의 이야기를 마주하는
따뜻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종이와 빛의 계단
시민 참여형 전시
장소시민의 계단
기간2026-05-01 부터 ~ 2026-05-05 까지
시간10:00-22:00
AI·디지털 기술이 일상이 된 시대 속에서
끊임없이 흐르는 정보와 자극에서 잠시 벗어나,
자신의 내면을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을 제안하는 명상형 예술 공간입니다.
이 공간은 ‘멈춤’에서 시작됩니다.
빠르게 지나가는 일상 속에서 한 걸음 속도를 늦추고,
빛과 여백이 만들어내는 흐름을 따라 걸으며
관람객 스스로의 감각과 호흡에 집중하도록 유도합니다.
흰색 한지를 중심으로 구성된 공간은
불필요한 요소를 덜어낸 절제된 미감을 바탕으로,
자연의 색인 녹색과 5월의 푸르름을 은은하게 더해
고요하면서도 생명력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냅니다.
한지 특유의 질감과 투과되는 빛은 공간에 깊이를 더하며,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빛의 결을 통해
관람객에게 차분한 사유의 시간을 제공합니다.
공간은 계단과 통로, 그리고 빛의 흐름을 따라 이어지는
체험형 동선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단순히 보는 전시를 넘어, 직접 걷고 머무르며 경험하는 과정 속에서
관람객은 자연스럽게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마주하게 됩니다.
이곳은 전시를 ‘관람하는 공간’을 넘어
잠시 머물며 자신을 돌아보고, 감각을 회복하는
하나의 쉼의 장이자 사유의 공간으로 기능합니다..
한·불수교 140주년 기념 국제작가전
장소2기획전시실
기간2026-05-01 부터 ~ 2026-07-11 까지
시간10:00-21:00
천사 : 존재와 흔적 Figures de l’Ange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인간을 닮았으나 실체가 없이 미세한 천사들을 통해 우주와 세계, 시간과 공간을 사유하고 있다. 2020년경부터 이어진 〈창세기〉 연작의 연장선 상에서 브리고디오의 작품은 만들고 해체 하며 다시 구성되는 ‘진행 중[in process]’의 상태를 본질로 삼는다. 성서의 문장들, 여러 시인의 언어, 그리고 작가 자신의 시가 공명하는 시적 우주 속에서, 화면에 등장하는 천사들은 거의 감지되지 않을 만큼 미세한 존재로 나타난다. 종이를 찢고 붙이며 우연히 생긴 조각을 조합하는 과정 자체가 드로잉이 되고, 화면 속 어렴풋한 날개 흔적은 비물질적 현존을 암시한다. 해체와 재구성을 반복하며 이어지는 화면은 완결되지 않은 생성, 낮과 밤, 하늘과 땅, 무한과 사소함이 교차하는 시적 공간이 된다.
작가노트 中
동시대 미술가로서 저는 예술의 정의와 기술, 확신, 다양한 이론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하며 작업해 왔습니다. 제가 이곳에 서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지난 10년간 종이는 제 작업의 주요 매체였고, 새 종이뿐 아니라 재활용지, 파지, 찢긴 종이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왔습니다. 이는 ‘버려진 것..
빛과 시간의 순환을 탐구해 온 정지연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도시’를 새로운 시선으로 풀어냅니다.
기능과 효율 중심의 차가운 구조를 넘어,
인간의 숨결과 빛의 흐름이 살아있는 유기적인 도시 공간을 제안하며
한지를 통해 도시의 본질과 감각을 재해석합니다.
《움직이는 도시 2026》은
한지의 겹과 틈 사이에서 우리가 잊고 있었던 도시의 근원과
삶을 지탱해 온 본질적 가치를 되돌아보게 합니다.
동시에, 한지가 지닌 조형성과 확장성을 통해
세계 속에서 새롭게 자리매김할 한지의 가능성을 경험하는 전시입니다.
* 전시 연계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 진행
제28회 원주한지문화제 개막
점등식, 축사
장소어울림 광장
날짜
2026-05-01 (19:30)
제28회 원주한지문화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행사는
원주의 전통과 현재, 그리고 세계를 잇는 상징적 무대로 펼쳐집니다.
한지의 역사성과 미래 가치를 담아낸 공연과 연출을 통해
축제의 방향성과 메시지를 관람객에게 인상 깊게 전달합니다.
■ 시민 참여 식전공연
원주를 대표하는 공연으로 구성된 식전행사는
흥겨운 한마당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에너지로 축제의 문을 엽니다.
시민과 연희자가 함께 어우러지는 참여형 공연을 통해
축제의 공공성과 지역성을 더욱 풍성하게 확장합니다.
■ 개막 선언 및 점등식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향한 염원을 담은 개막 선언과 함께
한지, 빛, 음악이 어우러진 상징적 점등 퍼포먼스가 펼쳐집니다.
빛으로 완성되는 한지의 아름다움을 통해
축제의 시작을 알리고, 핵심 메시지를 감각적으로 전달합니다.
축하공연
원주시립합창단 남성중창단, 한국전통예술단 아울, 싱 어게인 서도
장소어울림 광장
날짜
2026-05-01 (20:00)
제28회 원주한지문화제 개막을 기념하는 축하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원주시립합창단 남성중창단의 깊이 있는 하모니와 한국전통예술단 아울의 역동적인 전통 공연이 어우러집니다.
또한 ‘싱 어게인 서도’의 감동적인 무대가 더해져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킵니다.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