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지등은 자꾸만 서구화외어서 변해가는 우리 것의 안타까움을 표현한 작품이다. 등 윗부분의 한지들은 한옥 지붕의 기와를 표현한 것이다. 듬성듬성 떨어져 나간 기와는 서구화되어서 잃어버리고 있는 민족의 전통성을 뜻한다. 기와 아래 장독대들은 우리 민족 고유의 멋을 담아두고 싶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또 아름다운 우리의 색 '오색'을 사용하였다.
작가명 | 박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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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제목 | 바닷속 한옥 한 채 |
구분 | 원주여자중학교 |
크기 | 2 |
수상내역 | 최우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