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한 PAPER ROAD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세계 속 한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유관 종이박물관에 원주한지 상설관을 운영 중이다.
원주한지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국의 문화유산인 한지를 세계에 홍보하기 위해서 시작된 해외교류 프로젝트 PAPER ROAD는 2005년 프랑스 파리한지문화제로 시작되었다.
유럽과 미국, 아시아 등에서 개최된 PAPER ROAD 프로젝트는 종이를 매개로한 국제교류, 종이문화예술의 국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성과를 내며 다양한 모양과 방식으로 해외에서 원주한지를 소개하고 있다. 명실공히 수제한지의 메카로, 한지문화예술의 주요 거점으로 성장하며 원주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PAPER ROAD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 속 한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