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시대 불교문화가 번성하고 조선 시대 500년 동안 강원감영이 자리 잡았던 원주의 역사는 원주한지문화와 맥을 같이하고 있다. 원주한지의 보존 및 육성과 한지문화예술 진흥을 목적으로 2001년 사단법인 한지개발원을 설립, 2024년 사단법인 한지문화재단으로 정식 명칭이 변경되었다. 그동안 원주지역의 우수문화자원인 원주한지를 발굴, 원주한지문화제, 해외 프로젝트 PAPER ROAD 개최, 한지문화예술교육, 대한민국한지대전 개최 등 원주와 한지를 국내외에 알리고 있다. 우리 선조들의 삶의 지혜와 멋이 고스란히 담긴 한지문화를 보존하고 계승하며, 더욱 발전시켜 미래 세대에게 자랑스러운 우리의 문화유산을 남겨줘야 하는 책임이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있다는 신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지문화제 위원회 총회
- 1964 강원도 원주 출생
- 전) 강원도의원
- 전) 원주한지문화제 집행위원장
- 전) 한지문화재단 상임이사
- 전) 원주시민연대 대표
- 현) 한지문화재단 이사장, 강원도인권위원장
- 원주한지의 문화자원 보존 및 육성사업
- 원주한지 국내외 홍보 및 문화예술교류, 해외시장 개척
- 한지문화예술 인력 양성 및 한지문화예술 교육 활동 지원
- 한지문화의 대중화를 통해 생활문화정착 기반 구축
- 한지에 대한 각 분야의 체계적인 조사·연구
- 국가와 도 및 시가 위탁하는 사업 및 사업의 대행
- 본원의 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지점 운영 등 영리사업
- 기타 본원의 목적에 적합한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