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미뤄졌던 아기 고양이 입양이 미루고 미뤄 결국 코로나가 끝나기 전에 입양이 되어 우리 집으로 막내 남동생 여울이가 생겼다 매일 집에만 있다 보니 함께 시간을 보내는건 여울이였고 집 하면 생각 나는게 여울이가 되어 버렸다 그래서 이번 한지 등 에도 여울이의 그림자와 실루엣 그리고 얼른 코로나가 끝나고 기차 여행을 가고싶어서 집 위 쪽에는 기차를 표현한 구름이 나오는 구멍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