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문의 : 보도자료 6.1 분량 3p / 축제사진 페이스북 내려받기
인터뷰 원주한지문화제위원회 위원장 이선경 010-2225-1364
총괄담당 (사)한지개발원 사무국장 이주은 010-9137-8533
프로그램 담당 임유연 010-5720-2340
033-734-4739 / wjhanjipark@hanmail.net
(사)한지개발원 원주시 한지공원길 151 / www.wonjuhanji.co.kr
▶총 관람객 85만 4,330명 공식 집계 발표
▶공식 웹사이트, 오프라인 입장객만 토탈 집계
▶SNS, 유튜브 등은 제외
▶오는 10월 로마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한국전 행사 주관기관 선정
▶오는 9월부터 총 58억 사업비, 한지테마파크 별관 공사 시작
▶세계 종이 4대 도시와 교류협력 강화, 이탈리아, 일본, 프랑스, 대한민국 원주시
○…제23회 원주한지문화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축제를 주최한 (사)한지개발원(이사장 김진희)은 이번 축제 총 관람객을 85만 4,330명으로 공식 집계하여 발표하였다. 관람객 집계는 공식 웹사이트와 오프라인 입장객만을 집계한 수치로, SNS, 유트브 등은 제외한 수치이다. 이번 축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두 축으로 진행되었고, 오프라인 관람객은 실내행사, 실외행사 모두 이용시간제별 접수인원 99명을 사전 등록 받아 입장하였고, 일부는 현장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며 입장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전국의 대부분이 축제들이 줄줄이 취소된 상태에서, 사전예약 등록제, 강력한 방역지침, 사회적 거리두기와 무엇보다 드높은 시민의식으로 인하여 단 한명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는 모범적인 축제를 하게 되었다. 또한 저예산임에도 불구하고 한지문화의 대중화, 고급화, 현대화를 목표로 선택과 집중을 통하여 수준 높은 콘텐츠를 소개한 것이 관람객들의 찬사를 받게 되었다. 이번에 선보인 디지털 라이팅 아트, 미디어 아트는 한지 전통문화를 현대기술과 미래에 맞게 새롭게 디자인한 작품으로 수도권에서도 접하기 힘든 문화를 선보인 것이다. 또한 한지를 사랑하는 시민, 아동 청소년, 작가 등 총 11,440명이 1년간 직접 축제를 준비한 감동이 축제무대에 연출되어 갈채를 받았다.
○…이번 축제를 주최한 (사)한지개발원은 오는 10월,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에 한국을 대표해서 전시행사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한국의 대통령도 직접 방문하는 G20 정상회의, 한국전 행사(Paper road Ⅹ)는 (사)한지개발원, 주이탈리아한국문화원, 국립로마미술대학교 등 총 3개 기관이 공동으로 한국대표문화를 소개하며 (사)한지개발원은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총사업비 58억원을 투입, 오는 9월부터 2022년까지 원주한지테마파크 2차 공사(별관공사)가 시작되어 명실공이 한지문화의 산실로 한지테마파크의 완성도를 높혀 간다. 원주한지테마파크는 2002년 (사)한지개발원의 요청으로 국비 185억원을 확보, 현재의 무실동에 위치하여 2010년 9월 1단계공사를 마무리하고 준공되어, 축제를 비롯 한지문화 기획전, 상설전, 체험전, 아카데미 등 한지문화를 알리는 복합문화시설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사)한지개발원은 2005년에는 프랑스 앙베르, 2011년엔 이탈리아 파브리아노, 2008년엔 일본 미노시와 문화교류협정을 체결하였고, 매년 인적·문화적 교류를 해오고 있으며, 2018년 5월 4일 한국 원주에서 세계 4대 종이도시 대표자가 참여한 페이로로드 학술행사를 통하여 세계종이의 날 (국제PaperDay)를 제정한 바 있다. 앞으로 4대 종이도시간의 교류협력도 풍부하게 진행되며, 원주를 세계종이문화 허브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 다 할 것이다.
○…그동안 관심갖고 축제를 보도해 주신 기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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