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원주한지문화제 성대한 개막
▶3년간 펜데믹 종료, 시민의 축제, 스타트
▶5일, 7시, 한지테마파크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개막, 1,000명 축하객 참여 예상
▶원강수 원주시장, 이재용 시의장 축사, 일본 미노시 호리베 부시장 축사
▶안치용 국가인간문화재, 중국·호주·미노시의 장인과 아티스트 참여
▶개막식, <시민이 만드는 한지 패션쇼> 화려하게 부활
▶25년 맞아 <내 친구 한지> 한지의 노래 작곡, 어린이 합창단이 선보여
▶야간에도 가족이 즐기는 축제, 1만 여개의 은은한 한지 빛이 살아나는 축제, 새로운 시도 ‘2023 종이의 숲’ 윈드 키네틱아트
▶세대가 축제를 준비하고, 세대를 아우르는 진정한 시민의 축제
▶전통에서 현대를 향해, 미래를 향해 도전하는 시민의 축제
▶원주혁신도시 6개 기관 가족과 1만 여명의 시민이 1년 내내 준비한 시민의 축제
○...제25회 원주한지문화제가 5월 5일, 저녁 7시, 원주한지테마파크 한마당 특설무대에서 1,000명의 축하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린다.
○...펜데믹을 마치고 4년 만에 정상적으로 개최되는 축제 개막식에는 원강수 시장, 이재용 시의회 의장, 송기헌 국회의원, 일본 미노시 호리베 부시장, 안치용 국가인간문화재, 안동, 전주, 중국, 호주, 일본, 워싱턴에서 온 작가 및 예술인, 시민이 참여한다.
○...이선경 원주한지문화제위원장은 축제 25년을 맞아 그동안 축제 성장의 커다란 힘이 되어 준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K-문화의 바탕이자 저력인 전통문화, 한지문화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원강수 시장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앞으로도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을 밝혔다. 또한 원강수 원주시장과 이재용 시의장도 축사를 통하여 한지문화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밝힌다. 원주한지와 15년 동안 국제교류를 하고 있는 일본 기후현 미노시 호리베 부시장도 축사를 통하여, 한·일간의 문화교류의 중요성과 지속성을 약속하고, 앞으로는 한지개발원과의 작가 교류, 작품교류에 더욱 많은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원주 출신의 안치용 국가인간문화재를 비롯 안동, 전주, 서울 공예문화진흥원도 개막식에 참여하였고, 중국, 호주, IAPMA(세계종이작가협회), 지난해 워싱턴 한지문화제를 통해 방한한 작가들도 개막을 축하에 동참한다.
○...개막식 하이라이트 행사는 5년 만에 화려하게 부활한 <한지패션쇼>다. 그동안 원주한지패션쇼를 통해 스타가 된 배우로는 차승원, 권상우, 진희경, 박영선, 이선진이 있다. 한지패션쇼는 더모델라인엔터테인먼트가 연출하고, 올해의 포인트는 시민모델 선발대회를 거쳐 선발된 시민들이 직접 모델로 나서는 것이다. 이번에 선발된 시민 모델들은 공식행사에 앞서 강원도모델협회 서지영 교수와 더모델라인엔터테인먼트로부터 집중교육을 받았고, 의상디자인은 원주의 강영숙 디자이너가 담당했다.
○...또한 축제 25년을 맞아 한지의 노래 <내 친구 한지>가 선보인다. 개막 무대에서 벨라무지카 어린이합창단이 노래하며, 원주한지를 사랑하는 시민들의 마음을 곡으로 엮었으며 이은지 벨라무지카 어린이합창단 지휘자가 작사, 작곡하였다. 이외에도 축하공연이 마련되어 있다. *참고로 한지의 노래 가사는 종이가 있었네/우리에게 있었네/향기품은 한지가/우리에게 있었네/종이를 만든 슬기는/우리역사의 자랑/백번의 손길로 태어난/우리의 자랑 한지야/천년의 시간을 견디는/너의 굳센 마음 /한지 너를 닮고 싶다/ 너는 영원한 /내 친구 한지
○...정부지정 예비축제, 강원도 최우수축제, 색으로 떠나는 종이여행을 주제로 만들어진 제25회 원주한지문화제는 시민이 만들어 가는 우리나라 대표축제로 오는 14일까지 열흘간 열리며,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매일 축제 시간은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이다.
○..전통에서 현대미술까지, 공예에서 종이의 숲, 설치미술까지, 화려한 빛의 향연이 펼쳐지는 달빛 정원에서 다양한 구경과 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 부스인 한지미술놀이터에서는 한지장인의 전통한지뜨기 시연, 나만의 한지뜨기, 한지미술체험 등이 준비되고 있고 어린이날에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로봇 공연과 종이접기 무료체험, 방구석 한지키트 무료배포가 준비되어 있다. 외지 여행자들은 뮤지엄 산의 안도 다다오 특별전, 치악산의 5월을 즐기는 다채로운 길 여행 코스, 추어탕, 순두부, 막국수를 즐길 수 있고, 원주시티투어 버스도 행사장에서 출발한다. 또한 축제장에도 관램객들의 먹거리, 즐길거리, 살거리를 위해 35개의 한지붕마켓이 손님을 맞는다.
○..시민의 축제 원주한지문화제, 올해도 1년 내내 한지테마파크에서 1만 2천명의 실무자, 자원봉사자, 청소년, 시민들이 준비하였고, 원주혁신도시 6개 기관 직원과 가족들도 축제를 함께 준비하였다. 지난해 펜데믹 이후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온오프라인에서 관람객 합산 100만 여명이 축제를 즐겼다. 올해는 대대적으로 현장 행사로 진행되어 30만 관람객이 축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문의 : 033-734-4738
[첨부] 제25회 원주한지문화제 리플렛 1부.
▶3년간 펜데믹 종료, 시민의 축제, 스타트
▶5일, 7시, 한지테마파크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개막, 1,000명 축하객 참여 예상
▶원강수 원주시장, 이재용 시의장 축사, 일본 미노시 호리베 부시장 축사
▶안치용 국가인간문화재, 중국·호주·미노시의 장인과 아티스트 참여
▶개막식, <시민이 만드는 한지 패션쇼> 화려하게 부활
▶25년 맞아 <내 친구 한지> 한지의 노래 작곡, 어린이 합창단이 선보여
▶야간에도 가족이 즐기는 축제, 1만 여개의 은은한 한지 빛이 살아나는 축제, 새로운 시도 ‘2023 종이의 숲’ 윈드 키네틱아트
▶세대가 축제를 준비하고, 세대를 아우르는 진정한 시민의 축제
▶전통에서 현대를 향해, 미래를 향해 도전하는 시민의 축제
▶원주혁신도시 6개 기관 가족과 1만 여명의 시민이 1년 내내 준비한 시민의 축제
○...제25회 원주한지문화제가 5월 5일, 저녁 7시, 원주한지테마파크 한마당 특설무대에서 1,000명의 축하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린다.
○...펜데믹을 마치고 4년 만에 정상적으로 개최되는 축제 개막식에는 원강수 시장, 이재용 시의회 의장, 송기헌 국회의원, 일본 미노시 호리베 부시장, 안치용 국가인간문화재, 안동, 전주, 중국, 호주, 일본, 워싱턴에서 온 작가 및 예술인, 시민이 참여한다.
○...이선경 원주한지문화제위원장은 축제 25년을 맞아 그동안 축제 성장의 커다란 힘이 되어 준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K-문화의 바탕이자 저력인 전통문화, 한지문화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원강수 시장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앞으로도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을 밝혔다. 또한 원강수 원주시장과 이재용 시의장도 축사를 통하여 한지문화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밝힌다. 원주한지와 15년 동안 국제교류를 하고 있는 일본 기후현 미노시 호리베 부시장도 축사를 통하여, 한·일간의 문화교류의 중요성과 지속성을 약속하고, 앞으로는 한지개발원과의 작가 교류, 작품교류에 더욱 많은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원주 출신의 안치용 국가인간문화재를 비롯 안동, 전주, 서울 공예문화진흥원도 개막식에 참여하였고, 중국, 호주, IAPMA(세계종이작가협회), 지난해 워싱턴 한지문화제를 통해 방한한 작가들도 개막을 축하에 동참한다.
○...개막식 하이라이트 행사는 5년 만에 화려하게 부활한 <한지패션쇼>다. 그동안 원주한지패션쇼를 통해 스타가 된 배우로는 차승원, 권상우, 진희경, 박영선, 이선진이 있다. 한지패션쇼는 더모델라인엔터테인먼트가 연출하고, 올해의 포인트는 시민모델 선발대회를 거쳐 선발된 시민들이 직접 모델로 나서는 것이다. 이번에 선발된 시민 모델들은 공식행사에 앞서 강원도모델협회 서지영 교수와 더모델라인엔터테인먼트로부터 집중교육을 받았고, 의상디자인은 원주의 강영숙 디자이너가 담당했다.
○...또한 축제 25년을 맞아 한지의 노래 <내 친구 한지>가 선보인다. 개막 무대에서 벨라무지카 어린이합창단이 노래하며, 원주한지를 사랑하는 시민들의 마음을 곡으로 엮었으며 이은지 벨라무지카 어린이합창단 지휘자가 작사, 작곡하였다. 이외에도 축하공연이 마련되어 있다. *참고로 한지의 노래 가사는 종이가 있었네/우리에게 있었네/향기품은 한지가/우리에게 있었네/종이를 만든 슬기는/우리역사의 자랑/백번의 손길로 태어난/우리의 자랑 한지야/천년의 시간을 견디는/너의 굳센 마음 /한지 너를 닮고 싶다/ 너는 영원한 /내 친구 한지
○...정부지정 예비축제, 강원도 최우수축제, 색으로 떠나는 종이여행을 주제로 만들어진 제25회 원주한지문화제는 시민이 만들어 가는 우리나라 대표축제로 오는 14일까지 열흘간 열리며,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매일 축제 시간은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이다.
○..전통에서 현대미술까지, 공예에서 종이의 숲, 설치미술까지, 화려한 빛의 향연이 펼쳐지는 달빛 정원에서 다양한 구경과 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 부스인 한지미술놀이터에서는 한지장인의 전통한지뜨기 시연, 나만의 한지뜨기, 한지미술체험 등이 준비되고 있고 어린이날에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로봇 공연과 종이접기 무료체험, 방구석 한지키트 무료배포가 준비되어 있다. 외지 여행자들은 뮤지엄 산의 안도 다다오 특별전, 치악산의 5월을 즐기는 다채로운 길 여행 코스, 추어탕, 순두부, 막국수를 즐길 수 있고, 원주시티투어 버스도 행사장에서 출발한다. 또한 축제장에도 관램객들의 먹거리, 즐길거리, 살거리를 위해 35개의 한지붕마켓이 손님을 맞는다.
○..시민의 축제 원주한지문화제, 올해도 1년 내내 한지테마파크에서 1만 2천명의 실무자, 자원봉사자, 청소년, 시민들이 준비하였고, 원주혁신도시 6개 기관 직원과 가족들도 축제를 함께 준비하였다. 지난해 펜데믹 이후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온오프라인에서 관람객 합산 100만 여명이 축제를 즐겼다. 올해는 대대적으로 현장 행사로 진행되어 30만 관람객이 축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문의 : 033-734-4738
[첨부] 제25회 원주한지문화제 리플렛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