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소재 산마리노공화국 한국의 날 행사’ 초청으로 출국
2010.3.17~3.21 독일 도르트문트 크리에티브 메세 공식 초청


원주한지 국제적 명성 드높아,
2010 IAPMA 원주총회 앞두고 각국 초청행사 줄줄이
올해 독일Bonn행사 성과로 내년 3월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미술박람회에도 특별 초대받아,
8월 7일부터 이탈리아 소재 산마리노공화국
한국의 날 행사에도 초대되어 행사 관계자들 내일 출국 


○…원주한지문화제를 주최하고 있는 (사)한지개발원은 오는 8월7일부터 9일까지
이탈리아소재 산마리노공화국에서 열리는 한국의 날 행사에 초청을 받아 한지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내일부터 행사관계자들을 현지로 파견한다.
산마리노공화국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이지만 중세 유럽의 화려한 르네상스 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지중해의 대표적인 관광도시국가로, 이번 한국의 날 행사프로그램에는
600여명의 관람객들이 참여하는 한지체험행사도 현지에서 진행한다. 



○…또한 지난 6월 7일부터 7월 12일까지 독일 Bonn 후라우엔미술관에서 열린
2009HanjiPaperroad-Bonn행사는 행사기간 전체 8천여명의 관람객이 입장하여
한류 붐을 조성하였고, 독일의 대표적인 일간지 DONNERSTAG신문도 6월 11일자,
7월 11일자 두 차례에 걸쳐 특집 기획기사와 성공적인 마무리 기사를 상세하게 보도하였다.



○…이번 독일Bonn 행사의 가장 큰 성과로는 독일 도르트문트시가 내년 3월 17일부터 21일까지
도르트문트에서 열리는 국제미술박람회 'Creative MESSE'에 (사)한지개발원을 공식 초청한 것이다.
유럽권 미술계에서 오랜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크리에티브 메세는 한국의 한지문화를 위해
<한국특별관>을 별도로 마련하게 되며, 2010HanjiPaperroad-Dortmund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사)한지개발원, 독일Bonn 후라우엔미술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며,
Bonn시청과 도르트문트시가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