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원주한지문화제, 대단원의 막 내려
▶ 제27회 원주한지문화제, 5월 22일 개막… 유네스코 등재 앞두고 성과 도출
▶ 시민과 공공기관, 민간의 협업으로 지역 만들기 플랫폼 축제 모델 제시
▶ 강원청년푸드트럭협동조합·지역 소상공인 40팀 참여, 지역경제 순환 기여
▶ 오전 10시~밤 10시까지 운영된 야간 콘텐츠, 외부 방문객 체류 시간 확대
▶ 한지의 자연성과 친환경성 부각… 제3의 한류 콘텐츠로서의 가능성 제시
▶ 해외·타 지자체의 축제 유치 및 협업 문의 이어져… 글로벌 모델화 기대
▶ 한지 활용 도시문화 마케팅 통해 시민 자존감과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
○...원주한지문화제, 대단원의 막 내려
지난 22일부터 시작된 제27회 원주한지문화제가 25일 대단원의 막을 내리며 내년을 기약하게 되었다. 유네스코 등재 1년을 앞두고 펼쳐진 이번 축제는 다음과 같은 성과를 내었다.
○...지역만들기 플랫폼축제로서 새로운 모델 제시
한지문화제는 그동안 시민단체의 역량에서 출발해 지역사회와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성공모델을 제시해왔다. 이에 더해 원주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기관들과의 협업, 지역사회의 다양한 민간 영역과 강원도 및 원주시의 행정지원이 더해져, 지역 만들기의 협력모델로 민관 거버넌스로 축제를 통한 지역만들기의 모델이 되었다. 특히 다양성의 시대를 표방하는 빛의 정원에는 2025개의 한지등이 원주 혁신도시 기관들의 자원봉사자들의 봉사로 채워져 찬란한 빛의 향연을 펼치고 있다.
○...지역경제활성화의 매개체로서의 역할 충실히 수행
한지문화제는 그동안 먹거리 중심의 축제가 주를 이뤘던 상황 속에서, 순도성있는 문화예술형축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는 두 가지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첫째, 외부 참여업체가 아닌 강원청년푸드트럭협동조합과 지역 소상공인 40팀이 참여해 살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 순환 효과를 가져왔다. 또한 오전 10시부터 밤 10시 밤 늦은 시간까지 한지 빛의 정원, 빛의 계단, 빛의 터널 등 밤 늦은 시간까지 축제 콘텐츠를 제공해 외부방문객의 지역체재시간을 늦추고 늦은 시간까지 주변 상권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기후위기 시대 제3의 한류의 컨텐츠로 가능성 제공
한지는 순수 자연 소재로 만들어지며, 산림업, 제조업, 디자인 및 예술작업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높이고 또한 이를 통한 다양한 공예상품과 문화콘텐츠를 제공하였다. 이 모든 것을 축제를 통해 선을 보였고 해외에서는 이러한 축제를 유치하려 한지문화재단에 타진하며, 원주의 축제 모델을 지역활성화에 활용하려는 타 지자체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기후위기 시대에 자연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학습할 수 있는 매개체로서의 기능과 더불어, 새로운 한류 콘텐츠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시 활용 가능성을 폭넓게 보여줌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등재시 문화유산의 보존만이 아닌 활용의 가능성을 폭발적으로 보여주었다. 27회째 축제를 통해 한지를 활용한 도시문화마케팅을 통해 원주시민의 자존감(civic pride) 뿐만 아니라 지역의 브랜드가치를 높였다. 또한 한지테마파크, 뮤지엄 산, 한지공방, 한지관련 공예공방 등의 연계를 통해 지역관광활성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지문화제의 과제
한지문화제의 과제로는 축제예산의 증가를 통한 콘텐츠의 다각화 및 홍보 강화를 가져와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한지가 가지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특성을 활용한 도시 야간디자인과 시 전체적으로 한지등 달기운동 등을 통해 지역활성화에 활용하는 방안도 강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문의 : 033-734-4739
※ 붙임 : 제27회 원주한지문화제 사진 14장. 끝.
▶ 제27회 원주한지문화제, 5월 22일 개막… 유네스코 등재 앞두고 성과 도출
▶ 시민과 공공기관, 민간의 협업으로 지역 만들기 플랫폼 축제 모델 제시
▶ 강원청년푸드트럭협동조합·지역 소상공인 40팀 참여, 지역경제 순환 기여
▶ 오전 10시~밤 10시까지 운영된 야간 콘텐츠, 외부 방문객 체류 시간 확대
▶ 한지의 자연성과 친환경성 부각… 제3의 한류 콘텐츠로서의 가능성 제시
▶ 해외·타 지자체의 축제 유치 및 협업 문의 이어져… 글로벌 모델화 기대
▶ 한지 활용 도시문화 마케팅 통해 시민 자존감과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
○...원주한지문화제, 대단원의 막 내려
지난 22일부터 시작된 제27회 원주한지문화제가 25일 대단원의 막을 내리며 내년을 기약하게 되었다. 유네스코 등재 1년을 앞두고 펼쳐진 이번 축제는 다음과 같은 성과를 내었다.
○...지역만들기 플랫폼축제로서 새로운 모델 제시
한지문화제는 그동안 시민단체의 역량에서 출발해 지역사회와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성공모델을 제시해왔다. 이에 더해 원주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기관들과의 협업, 지역사회의 다양한 민간 영역과 강원도 및 원주시의 행정지원이 더해져, 지역 만들기의 협력모델로 민관 거버넌스로 축제를 통한 지역만들기의 모델이 되었다. 특히 다양성의 시대를 표방하는 빛의 정원에는 2025개의 한지등이 원주 혁신도시 기관들의 자원봉사자들의 봉사로 채워져 찬란한 빛의 향연을 펼치고 있다.
○...지역경제활성화의 매개체로서의 역할 충실히 수행
한지문화제는 그동안 먹거리 중심의 축제가 주를 이뤘던 상황 속에서, 순도성있는 문화예술형축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는 두 가지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첫째, 외부 참여업체가 아닌 강원청년푸드트럭협동조합과 지역 소상공인 40팀이 참여해 살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 순환 효과를 가져왔다. 또한 오전 10시부터 밤 10시 밤 늦은 시간까지 한지 빛의 정원, 빛의 계단, 빛의 터널 등 밤 늦은 시간까지 축제 콘텐츠를 제공해 외부방문객의 지역체재시간을 늦추고 늦은 시간까지 주변 상권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기후위기 시대 제3의 한류의 컨텐츠로 가능성 제공
한지는 순수 자연 소재로 만들어지며, 산림업, 제조업, 디자인 및 예술작업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높이고 또한 이를 통한 다양한 공예상품과 문화콘텐츠를 제공하였다. 이 모든 것을 축제를 통해 선을 보였고 해외에서는 이러한 축제를 유치하려 한지문화재단에 타진하며, 원주의 축제 모델을 지역활성화에 활용하려는 타 지자체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기후위기 시대에 자연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학습할 수 있는 매개체로서의 기능과 더불어, 새로운 한류 콘텐츠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시 활용 가능성을 폭넓게 보여줌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등재시 문화유산의 보존만이 아닌 활용의 가능성을 폭발적으로 보여주었다. 27회째 축제를 통해 한지를 활용한 도시문화마케팅을 통해 원주시민의 자존감(civic pride) 뿐만 아니라 지역의 브랜드가치를 높였다. 또한 한지테마파크, 뮤지엄 산, 한지공방, 한지관련 공예공방 등의 연계를 통해 지역관광활성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지문화제의 과제
한지문화제의 과제로는 축제예산의 증가를 통한 콘텐츠의 다각화 및 홍보 강화를 가져와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한지가 가지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특성을 활용한 도시 야간디자인과 시 전체적으로 한지등 달기운동 등을 통해 지역활성화에 활용하는 방안도 강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문의 : 033-734-4739
※ 붙임 : 제27회 원주한지문화제 사진 14장.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