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6(목) 제12회 원주한지문화제 뉴스레터
국내 최고권위를 자랑하는
대한민국한지대전, 10회 맞아
大賞수상자 발표
■2010.8.26(목) 원주한지문화제위원회 033.766.1366 분량총2피
■ 대상작품 웹하드 wjngo 페스워드 8012
■인터뷰/이선경집행위원장 019-225-1364
■대한민국 한지문화 산실로우뚝선,<대한민국한지대전>
■올해 열 번째 맞아, 치열한 경합 끝에 각 분야 수상자 발표 ■올해 영예의 大賞, 조선시대 500년 역사를 오늘에 맞게 완벽하게 재현해낸 임명숙作 <꽃가마>선정
■수상식은 9월9일 한지문화제 오프닝 행사장에서, 수장작품 감상은 12일까지 한지테마파크에서
○…우리나라의 한지문화를 계승하고 선도하는 대한민국한지대전이 올해 열 번째를 맞이하여 각 부문 수상작을 선정 발표했다. 대한민국한지대전은 韓紙분야 국내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로 사단법인 한지개발원이 2001년부터 매년 개최 해 오고 있다.
대한민국한지대전은 공예부문, 회화 및 순수미술부문, 한지조명부문의 우수한 작가와 작품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으며, 10년간 배출된 초대작가는 120여명에 이른다. 사단법인 한지개발원은 초대작가를 위한 국내외 전시행사, 위크샵, 외국 레지던시프로그램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영예의 大賞 수상작은 고증과 문헌을 통해 조선시대 500년의 역사를 오늘에 재현해 낸 임명숙 공예인의 <꽃가마>가 차지했다. 대상작 꽃가마는 전통혼례의 청홍이미지와 십장생을 완벽하게 오합지 문양 디자인하였고 느릎나무껍질을 달여서 마감처리한 작품으로 여타 공모전에서도 선보이지 못한 대작으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과 상금 700만원을 받게 되었다. 이외 본선 12작, 특별상 4작품에게 총 상금 268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지며, 시상식은 9월9일 제12회 원주한지문화제 개막식에서 열린다. 한편 심사위원장을 맡은 상명대학교 홍영진교수는 “명실공히 한국의 한지를 대표하는 대한민국한지대전으로 뿌리를 내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전통공예와 회화, 한지조명 등 각 부문에서 참신하고 눈부신 다양한 시도가 있었다”고 평가하였다. 시상식은 오는 9월 9일 오후7시30분 제12회 원주한지문화제 개막식에서 문체부장관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임명숙 대상수상자 프로필
임명숙 58년생 전직중등미술교사(평원중,원여중,원주중)/ 대한민국한지대전 동상,입선/독일본초대전/한국공예문화진흥원공예트렌드페어초대전(2008)/IAPMA회원
○…심사위원 명단
심사위원장; 홍영진 (상명대학교 교수) 심사위원;유봉희(전북대초빙교수), 김난희(극동정보대학교수), 이선경 (한지문화제 집행위원장), 이옥련 (계명문화대학,한지작가) 김정순(한지작가), 김원자(대한민국한지대전 초대작가)
○…수상자리스트
‣대상;임명숙 <꽃가마>
‣금상;수상작은 이계인 지호기법 <화로>, 요나 닥종이인형 <세상의 모든딸들>‣은상;수상작은 차기순 <떡살문양콘솔장>, 김강희 <지승온돌탁자>,박선애 <나의발자취>‣동상; 장여선 <하늘을 가르는 문>, 김남선 <백년의 아침>, 전택봉 <해파리>‣특별상; 오석심 <민족의 기상>, 홍귀화 <지승화병>, 이은주 <문자도문 공간탁자장>, 박창우<살풀이>, 김영란<그대에게 향한 마음>,이경녀<종이학>,윤보현<달빛창가>
※대상작품, 대상자인물 사진은 웹하드 wjngo 비밀번호 8012 내려받기 참조
※인터뷰건
■대상수상자;임명숙 018-391-0037전직중등미술교사(평원중,원여중,원주중 (강원도 원주 평원중학교 미술교사출신)
■대한민국한지대전 심사위원장: 홍영진 상명대교수 011-284-9496
※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오미선 팀장 010-2296-2782로 문의 <이상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