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 원주한지문화제 뉴스레터 www.wjhanji.co.kr
제12회 원주한지문화제 9.9~9.12
원주한지문화제 이태리문화성에서 초청,
내년 3월 로마소재 국립전통박물관에서 행사유치 공식초청장 보내와
일본미노화지축제실행위원회도 이번에 원주방문
2010. 9. 1 (수) www.wjhanji.co.kr 분량2P 웹하드 wjngo 비번8012
033.766-1366 • 인터뷰 이선경 집행위원장 019-225-1364
- 이번에는 이태리 문화관광성 러브콜, 이태리에서 가장 큰 규모와 역사를 자랑하는 로마국립전통박물관에서 원주한지문화제 초청해와, 내년 3월부터 40일간 축제유치를 희망하는 공문, 주 이태리주재 한국대사관을 경유해서 사단법인 한지개발원에 문서전달
- 일본미노화지축제실행위원회도 이번에 원주축제장 방문, 10일, 원주와 미노 상호지속적인 문화교류를 위한 워크샵 공동 진행
- 축제개막행사 한지패션쇼, 12년째 진행하는 서울 (주)모델라인(회장 이재연), 관내 상지영서대학 패션코디모델과 신설, 신입생 공모
- 한지테마파크조례도 오늘 시의회 본회의 통과, 한지의 새로운 미션을 가지고 비전을 창출할 요람으로 커갈 제도마련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더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원주한지문화제가 이번에는 이태리 문화관광성의 공식초청을 받았다. 이 행사를 위해 로마 관계자가 지난 4월 원주를 방문한바있고 지난 8월 로마주재 한국대사관을 경유하여 공식초청장을 사단법인 한지개발원앞으로 보내왔다. 로마국립민속박물관측은 2011년 3월 “오리엔탈의 발견 - 한지”를 주제로 한지공예, 한지예술의 놀랍고도 다양한 모습을 이태리에 선보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일본 기후현 미노시에서도 축제관계자들이 행사장을 직접 방문한다. 위원회측에서는 작가를 포함 총4명이 원주한지문화제에 참여하며 동시에 시장,시의회의장을 비롯 6명의 원주시 초청인사들도 원주시을 방문하고 축제행사자을 방문한다. 미노화지축제 실행위원회는 축제기간인 10일 원주한지문화제위원회측과 워크샵을 갖고 원주, 미노간의 장인, 작가, 한지연구가, 축제기획자간의 상호 정기적 교류를 추진한다.
○…9일 개막행사의 주요프로그램 중 하나인 대한민국한지대전 시상식에는 문광부차관, 강원도지사, 원주시장, 원주시의회의장, GTB강원민방사장등이 직접 참가 시상을 하며, 개막특별행사로 모델라인이 연출하고 상지영서대학, 국립강릉원주대학이 “동방의 오색”를 주제로 디자인한 한지패션쇼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개막특별행사에는 독일 핼렌 IAPMA 회장단을 비롯 24개국에서 온 180여명의 작가들과 전국의 한지관련 인사를 비롯 2천명이 참가한다.
○…8일 오후7시 인터볼고호텔 컨벤션홀에서 250명이 참가하는 IAPMA세계종이작가협회 원주총회 개막식이 진행된다.
○…-일정 9월 1일, 오후 2시, 상지대학교학술정보원 6층에서 대학생자원봉사자단 발대식, 4일 오후2시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2층 청소년 발대식 <이상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