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원주한지문화제 뉴스레터
올 행사 대폭축소, 10일부터 전시행사 중심으로 열려
2009. 9. 5 (토) www.wjhanji.co.kr 분량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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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문화제위원회 인터뷰 김진희 집행위원장 019-306-1366 wjhanji@hanmail.net
● 올 행사 대폭축소, 10일부터 주요 전시행사 3개만 열려
● 신종플루 영향으로 올 행사 대폭축소
○ <제9회 대한민국한지대전 수상작품전시전> <제2회 국제종이작가전> <한지의상전>등 주요 전시행사만 개최
◯…신종플루 영향으로 다음주 10일 개최될 예정이었던 제11회 원주한지문화제가 전시행사 3가지 등을 제외한 모든 행사는 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 하였다. 사단법인 한지개발원과 원주한지문화제위원회는 9월 5일 오전, 긴급 회의를 잇따라 소집, 최근 일련의 신종인플루엔자 확산사태에 따른 국가적 차원의 축제 원칙적 취소 및 축소방침발표에 따라 이런 방침을 최종결정하였다.
◯…이에 따라 치악예술관 전시실에서 열리는 <제9회 대한민국한지대전 수상작품전시전> <제2회 국제종이작가전>는 그대로 진행하고, 패션쇼에 선보일 의상 60여벌은 <한지의상전>형태로 관람객들을 맞게 된다.
◯…또한 1년간의 연구와 개발 끝에 시판하려던 최고급 명품 한지벽지는 전시형태로 관람객에 선을 보이며, 이미 계획이 완료 된 외국인아티스트들 방문 공동위크샵도 부분적으로 진행된다. 한지문화제위원회측은 이번 결정으로 일본 미노시장을 비롯 외국인 작가 및 입국자등 단체를 비롯 38명과 긴급 연락을 취해 일정을 논의하고 있다.
※향후 자세한 사항은 보도자료를 통해 알려드립니다.<이상끝>